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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 ‘피클플레이’,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 돌파

Sports Journal

by raony 2019. 7.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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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정식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 돌파 
무료로 즐기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자리매김 
우승 상금이 높은 ‘빅데이’ 도입 이후 가입자 수 더욱 빠르게 늘어

무료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매일 새롭게 설정되는 상금을 우승자들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클플레이(PICKLE PLAY)’가 정식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자체에 재미를 더하여 팬의 증가를 이끌고, 스포츠 산업 시장을 키우는 동시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된 피클플레이(PICKLE PLAY)는 국내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대규모의 마케팅 없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3월 14일 정식 론칭 이후 앱 다운로드 수 11만 건 돌파, 데일리 픽 참가자 3만2000명 돌파, 총 160만 명의 참가자, 총 2억2000만 원의 누적 상금 등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 중인 피클플레이(PICKLE PLAY)의 인기 요인은 ‘무료 서비스’라는 점과 ‘높은 우승 상금 혜택’에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가입자 중 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35세 연령층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다. 

피클플레이(PICKLE PLAY)는 5월 중순부터 매주 수요일을 ‘빅데이(스코어 맞히기 데이)’로 지정하여 유저들이 더 높은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승무패 등 경기 결과를 맞히는 기존의 방식에 스코어 예측의 항목까지 더한 것이다. 빅데이를 운영하면서 기존보다 훨씬 더 큰 상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 때문에 유저들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5월 23일에 진행된 빅데이에는 상금이 이월되며 해당일의 우승 상금이 400만 원이었고, 단 한 명의 유저가 우승하여 그날의 우승 상금을 모두 가져가며 큰 화제가 되었다. 

피클플레이(PICKLE PLAY)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WAGTI(왁티)의 강정훈 대표는 “이번 여름 이후부터는 결과 예측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콘텐츠나 최신 뉴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GOAL™,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진행했던 콜라보 데이처럼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 ‘피클플레이(PICKLE PLAY)’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WAGTI(왁티)는 스포츠라는 세계 공통의 콘텐츠를 활용해 패션, 미디어, 머천다이징은 물론 디지털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라이선스’를 획득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스포츠 콘텐츠 미디어 그룹 ‘DAZN’의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파트너로 골닷컴 로고를 활용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GOAL™’을 론칭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로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인 ‘피클플레이(PICKLE PLAY)’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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