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에너지 넘쳐나는 4살 넘어서는 냥이
낮엔 잠만 자대는지 한밤중엔 에너지 철철 넘친다.
12시만 넘으면 거동 시작
놀아달라 냥
너 머하냐 냥...
분명 무엇이라 짜증내고 투덜 대는 듯한 냥이 소리
냐아앙~~~응냐앙 웅냥,,,
구와와앙~~
올라갔다 내려갔다 밖에는 나가지도 않는 넘이
현관 앞에서 궁시렁 냥
그래서
어젠 피곤함 뒤로 하고 놀아주기 모드 돌입
넌 에너지 다 읍애야 되
그리고 넉다운 되서 아양 하는 고양
그런데...이게 머시여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
집사의 맴을 아랑곳하지 않고 딩굴 딩굴 뺀질 뺀질...
디비져서 발만 까닥거리고 여엉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결국은...
져부렀다...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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