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새벽 4시 축구 팬의 시선은 텔레비젼으로
드디어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의 결승전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한국인 2200만이 손흥민을 보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있을 것이라고... 2200만은 아니더라도 많은 축구 팬들이 일요일 새벽 열리는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밤잠을 설치지 않을까 싶다. 어제의 U 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을 보기 위해 밤잠을 설쳤던 것 처럼... 이영표 해설위원과 무리뉴의 경기 예측을 두고 누가 맞을까? 하는 기사도 있다. 이영표 위원 왈 “손흥민과 모우라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의 선수층은 굳이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을 선발로 뛰게 할 정도로 얕지 않다”라고 한 반면 무리뉴는 “케인의 복귀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며..
Sports Journal
2019. 6. 1.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