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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새벽 4시 축구 팬의 시선은 텔레비젼으로

Sports Journal

by raony 2019. 6. 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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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의 결승전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한국인 2200만이 손흥민을 보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있을 것이라고...

2200만은 아니더라도 많은 축구 팬들이 일요일 새벽 열리는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밤잠을 설치지 않을까 싶다.

어제의 U 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을 보기 위해 밤잠을 설쳤던 것 처럼...

 

 

 

이영표 해설위원과 무리뉴의 경기 예측을 두고

누가 맞을까? 하는 기사도 있다.

 

이영표 위원

“손흥민과 모우라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의 선수층은 굳이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을 선발로 뛰게 할 정도로 얕지 않다”라고 한 반면

 

무리뉴

“케인의 복귀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며 “그가 선발로 나선다면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중 한 명을 포기해야 한다. 손흥민이 희생할 가능성이 크다” 라고...

 

일본도 손흥민이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이런 기사들이 넘쳐난다는 자체가 손흥민의 가치를 말해주는 것은 아닐런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기까지 손흥민이 보여준 것들

양봉업자가 되어 도르트문트 눌러버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자국 리그 싹쓸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2경기서 3골을 몰아치며 4강으로 멱살잡고 끌어 올린 손흥민이기에...

 

 

 

유럽의 베팅업체들은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월드컵 우승은 신이 점지하는 것이라고 하듯

챔피언스리그 승부도 쉽게 어느 팀이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겠지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기적 같은 뒤집기 승부를 펼쳤고

토트넘 또한 젊은 군단 아약스를 원정에서 기가막힌 뒤집기에 성공하고 결승에 올랐으니...

 

 

내일 새벽

손흥민의 포효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그리고 설친 잠으로 피곤은 하겠지만...산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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