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는 참에 입구에서 사들고 옥수수를 꺼내 한입 물고 속을 채워둔다.
등산로 한 가운데 심어진 코스모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길...오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노닐며 씨앗도 흩날이고
내년에는 몇개 더 아가들이 자라날런지도
목표는 삼성산 정상이었으나 더 이상은 무리일 것이라는 생각에
중간에 포기하고 안양유원지로 선회,
안양유원지에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더위 사냥을 즐기고 있고타박 타박 발걸음 옮겨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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