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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둘레길 강원도 양구 펀치볼 둘레길

Forest Leisure/등산스토리

by raony 2019. 4. 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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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지역 강원도 양구
DMZ와 연접해 있는 국토 정중앙 위치한 양구의 펀치볼 둘레길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도보길 입니다.
총구간 길이는73.22km의 펀치볼 둘게길은 양구 해안면의 5개 거리가 연결되었다.
전체 노선은 4개 노선이 있다

■ MZ펀치볼둘레길 노선소개

•1. 평화의 숲길 구간(14.0km) : 청룡안 – 산채 군락지 – 와우산 전망대 – 옛 남방한계선 – 정안사
•2-1. 오유밭길 구간(21.12km)[1코스] : 동막동길 – 자작나무숲 – 과수원 – 오유저수지 – 형제나무 - 선사유적지
•2-2. 오유밭길 구간(21.12km)[2코스] : 동막동길 – 자작나무숲 – 과수원 – 도솔산 옛길 – 펀치볼 전망대 –
DMZ자생식물원
•3. 만대벌판길 구간(21.9km) : 만대마을 – DMZ자생식물원 – 성황당 – 만대저수지 – 강송 조림지 –멋멧재 샛길
•4. 먼멧재길 구간(16.2km) : 자작나무숲 – 지뢰지대 – 아리랑고개 – 군 헬기장 - 먼멧재봉 – 전차방호벽

둘레길 주위 야생화공원과 DMZ 자생식물원 등 생태관광지, 그리고 제 4땽굴과 을지전망대 등의 관광코스가 있다.

그렇다면 펀치볼이란 이름은 어떻게 붙여진 것일까?

포도주에 과일을 섞어 만든 ‘펀치’라는 칵테일을 담은 화채그릇을 일컫는 말로, 한국전쟁을 취재하던 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노을 빛 분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유리잔에 담긴 칵테일 빛과 같으며 해안분지의 형상이 화채그릇처럼 보여 탄성을 질렀다는 일화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사진은 펀치볼 둘레길과 살짝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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