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를 다룬 안드레아스 벵겔만의 “창백한 죽음”
오늘의 한권의 책은 안드레아스 벵겔만의 창백한 죽음 죽음이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삶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일상 생활 속 가끔은 이단어가 입에 오르내림은 다반사는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납치 그리고 탈출 그리고 온몸이 만신창이 되어 병원 신세 하지만 또 다시 납치 다시 납치를 당하는 전개되는 이야기들...섬뜩함도 느껴지고 주인공 여형사 넬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소시오패스 전문가인 바바라 교수의 자문을 받아가며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 하나 풀어나간다. 책의 요점 중의 하나는 바로 소시오패스 소시오패스(Sociopath)는 사이코패스라는 단어와 함께 요즘 우리 사회에서 종종 듣는 단어이기도 한 것 같다. 사이코패스가 선천적으로 반사회적 인경장애를 말한다면 소시오패스..
여가와 문화 마을/내가 읽은 책
2019. 5. 3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