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당선된 박시현 수필가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1월 1일부터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
그 결과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최종 신인상 당선자로 박시현(46세, 성남시 거주),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통해, 항상 나약하기만 했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33km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참아내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동으로 승화시켜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박시현 수필가는 평소 의지력이 부족해 나약하게 느껴지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군산 새만금 전국 (33km)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장거리 걷기에서 나타난 신체적 통증과 거센바람을 극복하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오롯한 감동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늦게 문단에 등단하지만 오랫동안 등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수련을 해온 것이 한국문학세상 창립 정신인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호연지기 정신’과 일치하고, 작품에서 풍기는 진취적 기상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어 최종 당선자로 결정한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덧붙였다.
박시현 수필가는 당선 소감에서 “장거리 걷기대회에서 나타난 허벅지와 새끼발가락 등의 통증이 이어지면서 자포자기에 빠졌지만, 자신의 한계점을 정신력으로 버티다 보니 완주의 기쁨을 얻게 된 것 같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자신에게 큰 갈채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와 소설, 동화부문에서는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이번 당선자에게는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 저서(시집, 수필집, 소설집 등)를 출간할 경우, 소량 출간 시스템으로 저렴하게 출간할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해 준다.
특히 2020년부터는 개인저서 갖기 운동으로 소량인쇄를 통한 문학진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 저서(생활문학)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접수된 원고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채택된 원고는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소량인쇄를 통해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도서는 대형 서점과 도서관, 인터넷 서점 등에 등록되고 판매된다.
한국문학세상은 2001년 인터넷을 기반으로 출범했으며,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심사와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발명특허 제10-0682487)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일장 대회 개최가 어려운 공공기관이나 기업, 학교 등의 각종 백일장 접수와 심사대행은 물론 당선작까지 즉시 책으로 출간해 드리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하여 지자체(공공기관)나 단체의 백일장 심사를 대신해 주고 있다.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포스팅 :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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