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비즈니스] 수영 산업의 동향

 

 

5월의 낮의 무더위와 밤의 저온 즉 일교차가 심하게 왔다갔다 하는 요즘

시나브로 물놀이 시즌이 돌아오면서, 수년전 참사로 시작된 생존수영교실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름철 최고의 물놀이이자 전신체력단련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수영

국내 수영산업은 거시적관점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운영의 측면에서도 효율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발표자료가 있었다.

 

수영산업은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스포츠산업 전체를 놓고 볼때 타 유사업종의 성장세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적 측면에서

수영산업 업종별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사업체 내부 운영효율도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국민체육진흥공단

반면 수영산업의 경영실적 수준에서

업종별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진단이다.

스포츠 용품업 비중이 절대적 위치로 용품 뿐아니라 균등한 산업발전이 도모하는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결과적으로

스포츠산업 업종별 구조 측면의 불균형

스포츠 용품업의 지나친 편중

용품업 편중에도 불구하고

국내 용품 브랜드 육성 미약

스포츠시설업과 서비스업의 발전의 필요성 대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