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이드 호세이니
태어나면서부터 분쟁이 끊이지 않는 국가의 하류층에서 태어난 인생 빈곤! 가난! 그것은 결코 죄도 아니고, 그 누구들에게도 인권이 유린 당할 대상도 아니건만.... 할레이드 호세이니의 '그리고 산이 울렸다' 작품의 배경은 요즘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중동의 이슬람국가 아프가니스탄 파미르고원, 아무다리야강, 인더스강, 이란과 국경, 동서문화 교류 요충지 그래서 영국과 재정러시아의 침략 대상이 되었던 19세기 역사 파슈토어, 다리어, 터키어를 사용하고 현재도 아프가니스탄은 강대국의 전쟁터고 국민들은 늘상 전쟁의 공포에 시달리는 나라 아프가니스탄 남매가 있었다. 행복해하며 함께 성장하여야 할 이들은 가난으로 운명적 이별을 하게 되고 그 갈라진 운명 속에 남매는 각각 새로운 환경 속에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데..
여가와 문화 마을/내가 읽은 책
2019. 6. 1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