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2019 삐리리 삘기대촬영회’ 6월 1일 개최
온 들판 가득 새하얀 삘기꽃이 아름다운 장관 연출 소달구지, 도시풍의 여대생, 시골 아낙네 모델들이 사진 걸작 연출해 해질녘부터 영화용 대형조명, 특수효과 가미로 보기 드문 역작 탄생 한국사진방송(사장 김가중)은 한국의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시화호 상류의 아름다운 들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2019 삐리리 삘기대촬영회’를 6월 1일(토) 개최한다. 바다를 매립하여 만들어진 이 들판은 이맘때쯤 온 들판 가득 새하얀 삘기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우주의 어느 행성에 도달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지만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공사가 시작되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멋진 마지막 아름다움을 아우라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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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4. 1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