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여행] 안산 유리섬박물관
유리공예 작가들의 공동체로 10여명이 넘는 작가들이 상주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작업현장 안산 유리섬 박물관 모처럼 평일 휴식이 주어져 오붓한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집을 나섰던 날 일단 대부도 해솔길 살방 트레킹하고 맛난 조개구이 칼국수로 포만감을 채우기로 하고 대부도로 향했다. 목적하였던 대부 해솔길을 가볍게 돌아보고 또 목적했던 조개구이도 먹고 바지락 칼국수로도 채우고 나니 포만감에 만사가 귀챠니즘으로 변하던 순간 문득 유리공원, 유리박물관이 생각나서 물었다. 갈래? 라고... 흔쾌히 OK하기에 차를 몰았다. 그런데...가던 날이 장날이란 말이 저런 경우에 해당하는 것임을 매표소 입구가 닫혀있다. 내가 휴일이라고 저 유리섬 박물관도 공교롭게도 휴일... 유리공원도 돌아보고 박물관에서 가능하면 체험도 해보..
여가와 문화 마을/문화 여가 즐거움
2019. 6. 15.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