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일기] 옹진군 특산물 판매장, 영흥도 옹기파는 곳에서
안산 대부도, 선재도를 지나 영흥도(인천 옹기군) 방향으로 해변가 도로를 따라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한눈에 아니 시야를 사로잡은 풍경에 맞닥뜨리게 된다. 건물에 옹기굽는마을 토기촌이라고... 바로 옹진군의 토기 명소 토기촌 지나던 길에 잠시 들려 주변을 둘러볼때만 해도 "토기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군"이란 생각만 들었을뿐 나름 유명한 곳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일단 토기촌이란 붙여진 건물에는 옹기 전시장이다. 각양각색 기기묘묘한 형상의 옹기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고....그래 옹기 전시장 느낌 항아리가 마치 덤블링하듯 3층으로 놓여 있는데 마지막 항아리는 거꾸러 머리 박고 있는데 "혹 물구나무서기 자세는 아닐까?" 하는 생각 이쪽은 어른 항아리가 밑에서 받쳐주고 위로는 조금 덜 어른 항아리가.....
여가와 문화 마을/일상 다이어리
2019. 6. 18.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