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에서의 위험한 탈출, 삼성산 야등과 주말 삼성산 산행
지난해 말부터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일상들 업무 특성 상 손가락 빨고 있기에 딱인 요즘이라 스트레스도 배가 되어가고 있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운동 중 살짝 부상으로 산행도 ㅠㅠ 지난 3월 중준이 시작되던 날 다리 상태도 체크할 겸 일상의 스트레스도 야간 산행과 함께 치유도 해 볼결 산행 나섰다. 비록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야간 산행 코스이지만 오랜 만의 산행이라 다리도 무겁고 작은 깔딱에도 숨이 헐떡거려진다. 살짝 흘린 땀이 잠시 휴식 시간에 시원함으로 다가서고 그 시원함도 잠시 아직은 차갑던 밤바람이 살짝 한기를 느끼게 한다. 서둘러 방한 자켓 걸쳐 입고 그렇게 서너시간 산행을 마치고 나니 날아갈 듯 가볍기만 하다. 그리고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
Forest Leisure/등산스토리
2020. 4. 1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