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로 유명한 구봉도, 그리고 대부해솔길
가족과 산책 삼아 가볍게 걸을 수 있다. 숲에서 불어오는 솔바람과 바다에서 부는 해풍이 어우러져서 묘한 일체감을 맛볼 수 있으며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 때의 낙조를 관망할 수 있어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부도의 걷기 좋은 길 ‘대부 해솔길’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이다. 총 7개 코스 74km로 대부도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다. 방아머리 선착장을 시작으로 구봉도, 대부남동,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제1코스로 방아머리에서 돈지섬안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바닷길을 개미허리다리로 연결해 놓은 낙조전망대는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작가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코스이며, 바..
Forest Leisure/등산스토리
2019. 5. 2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