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선자령과 목장 일원
업무차 답사차 찾아갔던 선자령 그리고 대관령 목장 찬바람이 춥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랟도 상쾌함이 넘쳐났던 순간 하늘목장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잡은 눈썰매장 대관령 하늘목장 안내도 하늘목장 목초지 능선에서 조망한 거대한 풍차 그리고 저멀리 겨울 석양이 왠지 야릇한 감성을 자아내게 하던 순간!!! 겨울 눈이 사라졌던 지난 겨울 선자령, 대관령 목장 일원의 설경은 없고...이런 목초지 능선의 풍경과 풍차가 묘한 대조를 이루었다. 돌아가던 길 석양이 눈부시다
Forest Leisure/등산스토리
2019. 4. 1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