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오전
꼼지락대는 넘 재촉해 전철행...
약 두시간여 걸리는 길 조잘조잘 대화 나누며 출발
지하철서 무료 달래며 음악도 보고 애니메이션 보면서...
드뎌 대화역 도착
일단 김밥으로 간단히 끼니 떼우고
킨텍스 박람회장으로 정답게 걸어간다
사춘기 오고 같이 다니는거 싫다 하기전 열심 같이 다니는거다.
먼저 건축박람회
별흥미없어 한다.
목공예 조아하니 둘러보라니 건성이다
이어서 레저스포츠박람회...
역쉬 남자..
이것저것 잘도 건드리고 체험?한다.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헬스 피트니스 기기 한번씩, MTB, 승마 등 시뮬레이션 기기에도 관심 급증...
두어시간 지난 후 만나기로 한 일행과 접선..
마지막 차 공예를끝으로 종료...
돌아오는 길 짜장과 탕수육으로...일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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