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UEFA 챔피언스리그는....
아스널이 마지막 홈경기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 1-1 무승부로 승점 1점(종합 67점) 추가에 그치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멀어졌다.
전반 9분 경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오바메양이 골로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16분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브라이튼 글렌 머레이가 성공시키며 승부는 원점으로...
아스널은 홈에서 승리를 위해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브라이튼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
결국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4위 토트넘(70점)과 3점 차이...
마지막 경기에서 토트넘이 패하고 아스널이 승리할 경우 승점이 70점으로 같아지지만 다득점에서 8골 차이로 사실상 4강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허더즈필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 1 무승부로 역시 승점 1점에 그치며 승점 66점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서 멀어졌다.
경기 후 맨U를 중도에 이끌어온 솔샤를 감독은 경기 결과에 불만을 드러내며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그 아래 단계 리그인 UEFA 유로파리그가 우리에게 맞는 위치일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끝난 후 허탈함에 빠져든 아스널 감독과 선수들
아스널과 브라이튼 전 골 모음(영상 카카오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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