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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심판에서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페르난도 콜롬보 율리아나

Sports Journal

by raony 2019. 7.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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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5세의 나이로 브라질리그 여성 심판으로 등장했던 미모의 심판 페르난토 콜롬보 율리아나.

미모와 탄력적 몸매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페르난도 콜롬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국제심판으로 활약한 산드로 리치와 결혼하며 "부부 심판"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라운드에서 얻은 명성으로 화보도 찍고 광고도 찍었던 율리아나는 그라운드를 떠나 지금은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활약하며 3개 국어로 소셜미디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이메일을 캡쳐하여 올린 내용이 이목을 끌었는데

한 영상이 확제가 되었는데 이를 본 한 업체가 성매매 제안을 해온 것으로

이에 대해 "아주 기분이 나쁘고 슬펐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영상은 

경기 진행 중 파울한 선수에게 다가가 뒷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는 척하다가

손수건을 꺼내들고 이마의 땀을 닦으며 웃음을 보이는 율리아나

선수도 순간 당황한 것인지 아니면 어이가 없는 것인지

재미있었던 것인지 웃음을 짓는다

 

이에 대해 페르난도 콜롬보 율리아나는

"장난이었을 뿐이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줄 몰랐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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