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제대회 우승과의 인연이 멀어도 너무 먼 메시

Sports Journal

by raony 2019. 7. 4. 14:14

본문

자타가 호날두와 함께 축구의 신계의 존재로 불리우는 리오넬 메시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수많은 우승트로피에 발롱도르 상도 수회 수상한 메시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나서는 국제대회에서는 유독 작아지고 마는 메시

사진 :messi.com캡쳐

월드컵 우승 가까이에 근접했던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 외에는 

메시라는 존재감이 무색할 만큼 아르헨티나는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다 결국은 탈락

 

현재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 대회에서도 브라질에 0-2 완패하며 결국 칠레와의 3,4위전에 만족하게 되는 축구 신계의 존재 리오넬 메시

메시의 수상내역

아르헨국가대표로서의 메시가 문제인가? 아니면 메시만 바라보다 마는 아르헨 국대가 문제일까?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와 함께 신계의 존재로 불리는 메시

메시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의 우승의 반복된 좌절은 늘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롭잡는다.

 

혹시 이번에도 메시가 자국 팬들의 질타를 받는 가운데 국대 은퇴 소식이 새어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브라질전에서 패한 메시가 "대표팀의 미래를 강조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이제 메시의 나이를 고려할 때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넉넉치 많은 않다.

월드컵 우승은 말 그대로 신이 점지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남미 국가 대항전(아시아 국가가 초대받긴 하지만)에서의 우승 트로피조차 만져보지 못한다면 메시의 축구 역사가 슬프고 많은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것은....흐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